코크드림의 썰풀어주는 투자강의♡

저번 강의는 임보와 임장의 본질, WHY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면,

이번에는 옆집의 친한언니가 ‘그래서 어떻게 됐는 줄 알아?’하면서

썰 풀듯이 투자의 실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더 재밌고 유쾌하게 들을 수 있었네요

(코크님 아무래도 엥(엣)뿌피이신듯…따수해..^^)

 

부동산투자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손품과 발품

임보로 다져진 정보를 머리에 넣고, 실제 임장을 나가서 퍼즐을 끼워맞추면

임보에서 보여주는 수치와 결과가 입체적으로 시각화하면서 더 명료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역시 강의에서도 손품+발품의 일치를 통해 내가 앞으로 선택할 물건의 가치의 정도를 택해준다고 하는 걸 보니, 비효율의 구간이었을지라도 허튼 시간은 절대 아닌 거 같다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수익실현을 위해서는 씨앗을 심어 두는 기간은 필수

사실 요즘 같이 매수 심리가 얼어붙은 시기는 아무리 좋은 물건이 보여도 선뜻 투자하기 힘들다곤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위기가 기회라고 하죠. 그래서 다음 상승장의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건 꾸준한 수련을 통해 씨앗을 심어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결론을 내기, 그리고 1등을 뽑아보기

다음에 자랄 열매들이 무럭무럭 자랄려면 어디 지역의,어디 물건이 가장 좋은지 알아야 씨앗을 곧곧에 뿌릴 수 있겠죠?

그럴려면 우리는 끊임없이 비교평가를 하면서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작업을 해야하는 게 아닐까요.

또 투자금이 작아도 나의 앞마당에서 1등을 계속 뽑다보면 내 바운더리에 들어오는 물건들이 있겠죠? 그러기 위해서 습관을 꼭 들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찐 실전투자이야기-매도,전세, 대출 등

단순히 투자만을 위한 강의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내 집마련을 하기위해서나 혹시 사정이 생겨 내 집에 전세를 치는 경우를 고려했을 때, 이번 강의 회차가 도움이 많이 되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투자를 하게 될 경우에 DSR규제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까지는 생각치 않았는데, 적용시켜 설명해주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융통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해봐야 겠구나라는 의지도 생기네요!(생각만 하지말고 실행하기!)

 

종국엔 성공을 위하여

나를 변화하기 위해서는 환경과 사람들 바꾸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내가 있었던 환경을 바꿔주었습니다.

그리고서 그냥 습관처럼 차근차근 매일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 상황이 매우 불편하고 관성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강사님도 말했듯이 부담이 되고 불편해져야지 성공할 수 있다고들 하니 일단은 그냥 가려고 합니다.

힘들고 지쳐도 걷뛰걷뛰 하면서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우리는 원하는 곳에 도달해 있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