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중급반 3강 후기] 비교평가의 모듯 것(with 식빵파파)

벌써 3번째 오프강의를 마쳤습니다.

평소 결론 부분에서 비교평가 할 때마다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아리송한 결론을 맞이해서

늘 어렵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오늘은 그런 가려운 부분을 해결해 준 강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거운 몸으로 7시간넘는 강의를 이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먼저하고 싶네요.

 

그럼 오늘 기억에 남는 3가지를 읊어보겠습니다.

 

WHY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가

우리는 가치대비 싼 물건을 찾으려고 이렇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체크해야 하는게 비교평가 과정이었습니다.

1. 우리가 가지는 제한 된 금액으로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음
2. 확신을 가지고 자산을 지킬 수 있음

위의 2가지 때문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비교평가 과정이 필수 불가결한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가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현재 시장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는 점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시장진단 방법 : 뉴스나 기사를 통해 시장흐름 파악=> 전임, kb시세등을 통해 실제 현장 분위기 파악

 

시장에 맞는 우선순위 정하기: 상대적 저평가와 절대적 저평가

시장진단을 하면 현재는 지역별로 어떤 시장인지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적 저평가라면 좋으면서 싼 것을 골라서 비교평가를 시작해야하며

절대적 저평가라면 현재 모든 단지들이 저평가되어있기 때문에

좋은 단지부터 비교평가를 들어가야 하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은 그냥 아무거나 가지고 평가를 하던 부분은 이 부분을 BM해서 적용해봐야겠습니다.

 

BM :비교평가>> 시장진단 후 저평가 시장분위기를 확인하고 선별해서 비교평가해보기

 

비교평가 하기: 생활권고정과 가격고정

어쩌면 가장 어렵지만, 방법을 알고나면 할만 할 것 같고

할만하지만 지리한 과정을 여러번 반복 해야 하는

매우매우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생활권고정

1)시장 진단후 비교평가할 우선순위를 결정했다면

2)생활권 내의 많이 싸다고 느껴지는 단지를 최대5개 내외로 뽑습니다

3)매매/전세가격, 전세율, 그리고 이 부분 ★교통,환경, 학군★부분을 가치를 비교합니다

환경부분에서 서울과 지방시장의 비교 기준이 좀 달라지지만

큰 프로세스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여기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늘 가격을 기준에 두고(투자금이라던지, 갭차이) 가치를 평가했는데,

4)튜터님의 비교평가는 일단 가치평가=>가격비교 순서였습니다

늘 항상 가치가 먼저 되어야 함을 알고 있지만

하지만 배운대로 하고 있지 않았다는 걸 오랜만에 다시 깨달는 자리였네요.

 

#가격고정

가격고정하고 비교평가하는 부분에서는 늘 고민되던 부분이 언급되었습니다.

• 소형이냐 대형이냐/외곽신축이냐 메인구축이냐 

이역시 똑같은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통해 가치비교=>가격비교 과정을 거치고

나의상황과 투자금을 고려해서 더 좋은 선택을 해야함을 알려주셨습니다.

 

#투자의사결정

비교평가  저평가 단지를 골랐다면

매물임장을 통해 투자 대상단지를 골라서

가격/상태/투자금/리스크감당까지 고려하여

1등뽑기를 진행합니다

마무리로 저환수원리까지 팩트쳌쳌

 

이 모든 단계를 거쳐야지

투자단지가 튀어나오는 구나…를

다시 한 번 체크해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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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법론적인 비교평가를 확실히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확실히 배울 수 있었던 점은

“가치있는” 싼 단지라는 점에 확신을 가지기 위한 과정은

비교평가를 해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교평가는 반복되는 과정”부분이라는 점에 

결론을 쓰면서 늘 답답했던 부분이

잘하고 있다라는 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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